스포츠 골프일반

여주 360도CC,무료 클럽 피팅 여성·지역민 할인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6 13:43

수정 2012.03.06 13:43

작년 12월에 개장한 경기도 여주 360도CC.
작년 12월에 개장한 경기도 여주 360도CC.

 지난해 12월에 개장한 경기도 여주 360도CC(대표이사 정유천·총지배인 고재경)가 다양한 봄맞이 '스토리 마케팅'을 실시한다.

 그 첫 번째는 국내 퍼블릭 골프장 중 최초인 무료 클럽 피팅 서비스다. 내장객 중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피팅 자격증을 소지한 프로숍 직원으로부터 현장에서 직접 체형 및 스윙 스타일에 맞는 클럽 피팅을 받을 수 있다. 화이트데이(3월 14일)에 입장하는 여성 고객을 위해서는 그린피 할인 혜택, 사우나 이벤트, 기념품 증정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또한 매주 월, 화요일에 입장하는 60세 이상 고객 전원과 인근 지역 주민(여주, 이천, 양평, 원주 지역)들을 위한 그린피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비즈니스 카드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주어진다.
고재경 총지배인은 "전략적 경영을 통해 '거리'와 스토리가 있는 국내 최고 퍼블릭 클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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