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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中企와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사업 MOU 체결

최갑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6 14:03

수정 2012.03.06 14:03

6일 SK C&C 채조욱 기술혁신본부장 상무(왼쪽)와 아이엔소프트 황광익 사장이 넥스코어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공동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6일 SK C&C 채조욱 기술혁신본부장 상무(왼쪽)와 아이엔소프트 황광익 사장이 넥스코어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공동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SK C&C는 6일 경기 성남시 분당 본사에서 중소기업인 아이엔소프트와 'NEXCORE(넥스코어) 프로젝트 관리시스템(PMS) 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SK C&C가 최근 프로젝트 개발 현장에서 자바(JAVA) 기술에 대한 시장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종합 PMS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추진됐다.

PMS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계획 수립, 진척도, 품질관리, 개발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한 솔루션으로 프로젝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 개발을 위한 기반 시스템이다.


SK C&C 기술혁신본부장 채조욱 상무는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뿐 아니라 고객들은 필요에 따라 다양한 PMS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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