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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협의회,에너지 미래 심포지엄 내일 개최

강문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6 14:39

수정 2012.03.06 14:39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국제기구 의장과 세계적 석학들이 기후변화 시대에 지구환경을 위한 청정에너지와 국가 에너지안보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장이 열린다.
원전산업계 원자력안전협의회(회장 김종신)는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2 에너지 미래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라젠드라 파차우리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 의장과 무함마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전 사무총장이 '지구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왜 원자력인가'를 주제로 한 패널회의와 '후쿠시마 사고 1년, 어떻게 바뀌었나'를 주제로 한 기술세션에는 과학.환경 분야 저널리스트인 기네스 크레이븐스와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mskang@fnnews.com 강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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