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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인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위시트리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핵안보정상회의 홍보대사인 가수 박정현과 아역배우 왕석현 군을 비롯해 안호영 외교부 제 1차관, 이영근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EU 및 이태리 대사 등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위시트리 이벤트'는 핵테러와 핵위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오는 26일, 27일 양일 간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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