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지현 시아버지(사진=GUESS 화보) |
전지현의 시아버지가 알파에셋자산운용의 최대 주주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는 6월 결혼을 발표한 전지현의 예비 신랑은 미국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에 근무하고 있는 최준혁 씨로 이미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이정우 씨의 차남으로 알려지면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욱이 최준혁 씨의 아버지는 알파에셋자산운용의 최대주주이자 오너인 최곤 씨로 전지현은 자산운용사의 오너 시아버지와 디자이너 시어머니를 둔 유명인 집안의 예비며느리가 됐다.
최곤 회장이 지난 2002년 설립한 알파에셋자산운용은 수탁고 2조950억에 달하는 중소형 운용사로 최곤 회장의 지분은 99%에 달한다.
또한 이 운용사는 국민연금과 우정사업본부과 같은 대형기관의 블라인드편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는 등 기반이 탄탄한 회사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과 최준혁 씨는 1981년 동갑내기로 약 1년간 교제해 왔으며 오는 6월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에일리-타이거JK, 친분 돋는 인증샷 ‘브라이언 까지?’
▶ 임슬옹-손은서,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 안선영 오지호 굴욕담 공개, “얘는 혼혈이여?” 누리꾼 폭소만발
▶ 문채원 봄인사, 최근 모습 공개.."사진에서 봄이 느껴지네"
▶ 윤영준 박진영디스, "박지민에게 노래 좀 배우세요" 공개 비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