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황정민, 말끔한 수트+카리스마 ‘대통령 포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6 20:06

수정 2012.03.06 20:06


황정민이 통일 한반도의 첫 대통령이 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에는 서명준(황정민 분)이 대통령 후보직을 제안한 박도명(조성하 분)을 찾아가 대통령이 되기로 결심한 자신의 뜻을 밝히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대통령 출마를 선언했지만 정치문외한인 서명준과 그의 라이벌인 정의당 오창일(정동환 분) 대표와 부통령 김원호(정동규 분)가 서명준과 어떻게 대립하며 맞서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에 황정민은 “과학자 서명준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소신은 대통령 서명준이 되는 과정에서도 변치 않을 것이다”라며 “서명준이 어떻게 어떤 성장을 하며 한반도의 첫 대통령이 되는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북한에서 반동분자로 낙인찍혀 감옥에 갇히게 된 림진재(김정은 분)와 민동기(곽희성 분)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지며 극의 갈등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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