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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군대 계급도, 국내 제품이 계급도 上 “표정도 굿”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6 21:53

수정 2012.03.06 21:53

‘스마트폰 군대 계급도’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마트폰 군대 계급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내 스마트폰, 히외 제품사 스마트폰 기기들들을 두고 가장 최근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부터 갤럭시넥서스 등 국내 제품부터 계급도가 내려가고 있다.


다음으로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들이 보이며 계급이 내려갈수록 오래된 제품인 바닐라 폰 등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이 ‘스마트폰 군대 계급도’ 게시물에서는 마치 군대와 같은 계급별 마크를 표시해주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무려 별 5개부터 훈련병까지 군대 계급을 모두 적용한 가운데 이에 맞춰 표정까지 그려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스마트폰 군대 계급도’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개 다 계급도가 있네요”, “서열에 맞춰 딱 줄서있는 스마트폰”, “역시 한국 제품이 가장 높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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