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B의 슈퍼 아이돌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드림하이2’에서는 제이비(JB 분)가 슈퍼아이돌에서 탈락하는 반전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제이비는 이강철(김정태 분) 이사장의 제안을 거절하고 해성(강소라 분)에 대한 사랑을 선택해 연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어 제이비-해성 커플은 ‘프로포즈 미션’에 함께 참가해 흥겨운 리듬의 ‘단발머리’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연이어 유진(정진운 분)과 리안(박지연 분)이 감미로운 클래지콰이의 ‘로미오와 줄리엣’ 무대를 펼쳤고 노래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리안의 모습에 분위기가 역전돼 관객들은 제이비의 배신을 탓하게 되고 제이비는 다시는 슈퍼아이돌이 될 수 없는 탈락자로 선정됐다.
예상치 못한 제이비의 탈락과 더불어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유진-리안 커플의 무대에 시청자은 어느 때보다 이후 극의 결말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
한편 ‘드림하이2’는 자신의 솔직한 감정으로 행복한 무대를 만든 제이비-해성 커플의 향방과 프로포즈 미션의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매회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김범 ‘하이킥3’ 카메오 출연, 꽃미남 재벌가로 변신 기대↑
▶ 탑기코 헬기 추락, 美 촬영중 불상사...'인명피해 없어'
▶ 최할리 아들, "YG보내 이승기처럼 키우고 싶다"
▶ 정석원 로맨스 공개, 백지영 “그만 만나자” 말에 자극받아 고백
▶ 이상인 떡볶이, 사업 승승장구 "김보성에게 분점 주겠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