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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나’ 연정훈이 첫 방송을 기념하는 파티에서 귀요미로 변신했다.
지난 4일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촬영장에서 연정훈은 팬들이 준비한 첫 방송 기념 파티를 맞이했다.
이번 파티에서 팬들은 연정훈의 개인 선물은 물론이고 밤새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 100인분도 준비해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 같은 연정훈 팬들의 갑작스런 방문과 응원은 밤샘 촬영에 지친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힘이 됐고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정훈은 왕빛나와 야식을 먹으며 개구쟁이 같은 표정과 물을 마시는 듯 한 귀여운 설정으로 주변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은 “팬들이 준비한 예상치 못한 첫 방송 기념 파티에 즐거웠고 새벽에 갑작스런 촬영장 방문에 밤샘 촬영으로 지쳐가던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되어 고마웠다”며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하고 더 좋은 연기로 이제는 마인탁이 되어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연정훈, 엄지원, 조연우, 왕빛나 등이 출연하며 돈을 세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는 한 남자가 그 돈 때문에 황당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세상과 인간에 대해 배워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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