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JOY+BRAND 大賞] 동서식품 ‘카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7 17:13

수정 2012.03.07 17:13

[JOY+BRAND 大賞] 동서식품 ‘카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콘셉트로 동서식품은 지난해 10월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를 선보였다.

지난 1970년 인스턴트커피를 탄생시키며 한국 커피산업사의 일대 전환점을 만들었던 동서식품은 최근 원두커피를 즐기는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해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출시했다.

'카누(KANU)'는 카페(Cafe) 또는 커피(Coffee)와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가 합쳐져 '새로운 카페' '새로운 커피'를 의미한다.

카누는 브랜드명처럼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으로 뽑은 커피를 그대로 냉동건조한 커피 파우더에 미세하게 분쇄한 볶은 커피를 코팅한 제품으로 새로운 커피로 탄생됐다.

'카누'는 로스팅 정도와 설탕 함유량에 따른 4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카누 콜롬비아 다.

로스트'와 '카누 콜롬비아 블렌드 마일드 로스트'는 로스팅 정도에 따라, '카누 콜롬비아 다.


로스트 스위트'와 '카누 콜롬비아 블렌드 마일드 로스트 스위트'는 브라운 자일로스 슈거 함유에 따라 출시됐다.

'카누'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후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할인점에서 하루 평균 20만개 이상, 주말에는 일 30만개 이상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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