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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BRAND 大賞] 하드웨어/한국오라클 ‘스팍 T4 서버’

권해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7 17:29

수정 2012.03.07 17:29

▲ 한국오라클 '스팍 T4' 서버
▲ 한국오라클 '스팍 T4' 서버

오라클의 고성능 '스팍 T4' 서버는 세계 주요 기업들이 대거 채택하며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 서버는 출시 이후 6개월이 지나기 전인 현재 퀄컴, 에머슨, 모토로라솔루션즈, BBVA, 슈퍼밸류 등을 비롯한 제조.통신.금융.유통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스팍 제품군은 통신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면서 세계 10대 통신기업 모두가 '스팍 솔라리스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새로운 '스팍 T4' 서버는 '오라클 솔라리스'와 결합해 뛰어난 성능과 함께 기업 설비비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제품은 다중계층으로 분산돼 있는 서버를 하나의 서버로 통합할 수 있게 해 시스템을 단순화하면서 활용성을 높여준다.

'스팍 T4-4' 서버는 비영리 시스템 성능평가단체 TPC(Transaction Processing Performance Council)의 성능시험에서 경쟁사 제품보다 크게 높은 성능을 보였다.
IBM의 '파워780'보다 소켓당 2.4배 빠른 성능과 33% 나은 가격대비 성능비율을 보였다.
HP의 '슈퍼돔2'와 비교했을 때는 5.7배의 소켓당 성능을 기록해 2.6배의 가격대비 성능비율을 보였다.

스팍 T4 서버는 불과 수초 만에 가상화 시스템을 구성하며, 실시간으로 안전한 마이그레이션을 보장한다.


새로운 암호유닛은 10여개 업계 표준 암호를 지원해 강력한 보안을 필요로 하는 통신, 건강관리, 금융, 공공부문 등 산업에서 디지털 자료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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