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만찬 서현진, “꽁꽁 싸맨 옷..이렇게 보니 귀엽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7 17:38

수정 2012.03.07 17:38


‘신들의 만찬’ 서현진이 야외촬영 필수 아이템을 공개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 악녀 하인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현진의 야외촬영 필수 아이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속의 서현진은 추운 날씨 속에 아침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두툼한 패딩점퍼를 입고 하의에는 담요를 두른 하의담요패션에 양털부츠로 마무리하며 추위를 피하기 위해 완벽 무장한 모습이다.

계절은 3월 중순으로 달려가고 있지만 하루 종일 야외에서 촬영을 해야 하는 배우들에게 점퍼, 담요, 난로 등은 4월까지 잘 갖추어 놓아야 할 필수 아이템이라고.

특히 추위를 피하기 위해 얼굴을 제외하고 꽁꽁 싸맨 서현진의 모습은 극중 역할과 전혀 다른 귀여운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야외촬영 스케줄이 있는 날에는 몸에 핫팩을 붙이고 촬영 중간 중간 휴대용 난로와 손난로를 통해 몸을 녹이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필수 아이템의 덕을 톡톡히 보며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보니 또 귀여운데?”, “엄청 얇게 입고 다니더라니”, “서현진 은근히 매력있는 듯”, “악녀지만 뭔가 안쓰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식의 명가 아리랑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서현진과 성유리의 대립 구도가 서서히 명확해지기 시작하는 MBC ‘신들의 만찬’은 매주 주말 저녁 9시5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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