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존박, 즉흥 듀엣무대 선보이며 방청객 매료시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7 17:38

수정 2012.03.07 17:38


윤도현과 존박이 한 무대에서 만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상암동에서 진행된 Mnet ‘윤도현의 MUST’의 녹화 무대를 마친 윤도현과 존박은 즉흥적으로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열창하며 열기를 더했다.


‘빗속에서’는 윤도현과 존박 두 사람 모두에게 특별한 곡.

윤도현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존박은 Mnet ‘슈퍼스타K 2’에서 각각 ‘빗속에서’로 무대를 꾸민 바 있어 이번 무대가 더욱 특별한 라이브 무대로 주목 받았다.

또한 이날 존박은 직접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폴링(Falling)’과 김동률이 작사 작곡한 수록곡 ‘이게 아닌데’의 무대를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루프스테이션을 조작하며 열창해 방청석을 매료시켰다.


한편 윤도현과 존박의 듀엣 곡으로 기대를 모은 무대는 오는 24일 Mnet ‘윤도현의 MUST’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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