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김수현은 멋진 친구, 설레기도 해” 깜짝 고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7 20:23

수정 2012.03.07 20:23

전미선 김수현 (사진=해당방송 캡쳐)

전미선이 깜짝 고백으로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배우 전미선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 중인 김수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미선은 ‘김수현 씨가 그렇게 멋있는가’라는 질문에 “작품에서 설레게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도 멋진 친구”라며 “약간 설레기도 한다”라고 속내를 깜짝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그는 김수현은 얼굴이 너무 작다고 말하며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얼굴을 앞으로 더 내밀라고 시켰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같아도 설레겠다”, “김수현이 얼굴이 작긴 작아”, “전미선 씨도 김수현 팬이군요”, “전미선 씨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미선의 남편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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