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불쾌감, 이선민 기상캐스터 기사에 “자극적 기사 그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7 22:27

수정 2012.03.07 22:27

박신영 불쾌감 (사진=박신영 트위터, jtbc 방송캡쳐)

박신영이 이선민 기상캐스터 기사에 불쾌감을 표했다.

7일 MBC 기상 캐스터 박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상 캐스터를 두고 자극적인 기사 좀 내보내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 기사가 나간다면 본인도 가만있지 마세요.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를 더 채우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후배님들 사랑해요. 감기조심하세요”라고 덧붙이며 이선민 기상캐스터 기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기상캐스터 이선민이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등장해 기사화 되며 화제가 되자 이에 대해 불쾌감을 표현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사화 되는 것도 문제고 기상 캐스터들의 자극적인 의상도 문제다”,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아요”, “나 같아도 기분 나쁠 듯”, “솔직한 생각 보기 좋네요”, “모두모두 적당히 합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아이비 근황, 화보느낌 직찍 공개 “아주 쇼를 하고 있는 중?”
조은숙 몸짱변신, 탄탄한 식스팩 “40대 유부녀 맞아?”
김병만 개념 발언, “밝은 내일 만드는 쉬운 방법은 투표!”
백성현 유럽여행, "유럽여행을 빌미로 화보 촬영 중인 백성현"
하정우 이별암시, ‘러브픽션’ 호프데이서 의미심장 발언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