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사생팬, 사생활 보기위해 몰려든 팬 포착 “무섭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8 00:56

수정 2012.03.08 00:56

김준수 사생팬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준수의 사생팬들이 포착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름돋았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게재된 사진은 JYJ 멤버 김준수가 한 음식점에서 한 여성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김준수의 뒤로 김준수의 사생활을 지켜보기 위해 수십 명의 여성 팬들이 음식점 안을 지켜보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더욱 모으고 있다.

또한 김준수를 지켜보고 있는 여성 팬들이 최근 그룹 JYJ의 ‘사생팬 논란’으로 화제가 된 가수들의 사생활을 다 따라다닌다는 극성팬인 ‘사생팬’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보고 식겁했어”, “좀비들 같다”, “저 정도면 스토커 아닌가?”, “사생팬..심각하구나”, “스트레스 엄청 받을 것 같아”, “체하겠다.
체하겠어”, “그냥 연예인 구경 온 거 일수도”, “전부 사생팬이라고? 설마..”, “충격적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YJ는 지난 5일 남미지역 페루와 칠레 콘서트를 위해 출국한 상태로 오는 9일 칠레 산티아고 테아트로 콘포리칸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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