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도내 7개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전업주부 678명에게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된다.
교육은 방과후아동지도사, 전산회계사무원, 아동요리지도사, 오피스전문가, 한국어강사양성, 인터넷쇼핑몰창업 등 28개 과정이다.
최봉순 여성가족국장은 "직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이 일자리를 갖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직업훈련 수료자 639명 중 342명(53.5%)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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