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2012 제네바 모터쇼' 참관

윤휘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8 09:33

수정 2012.03.08 09:33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9월에 이어 6개월 만에 세계 경기침체의 진원지인 유럽을 다시 방문, 위기 돌파를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제네바 모터쇼'를 방문, 기아차 전시관에서 '레이 전기차'를 탑승해 내부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제네바 모터쇼'를 방문, 기아차 전시관에서 '레이 전기차'를 탑승해 내부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간) 유럽 주요 대리점 만찬에 참석해 유럽지역 사업현황 회의를 주재한 뒤 7일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제네바 모터쇼' 현장을 찾아 현대·기아차는 물론 경쟁업체들의 전시장을 둘러보며 신기술 및 디자인 등 세계 자동차 업계의 동향을 파악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제네바 모터쇼'를 방문, 현대차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제네바 모터쇼'를 방문, 현대차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yhj@fnnews.com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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