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YP가 놓친 아이돌(사진출처=해당 방송 캡처) |
2AM이 JYP가 놓친 아이돌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2AM이 오랜만에 함께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탐나는 남의 그룹 노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권은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꼽았다.
조권은 이 곡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숫자 2로 시작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씨엘은 연습생 동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MC들은 씨엘을 놓친 것이냐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에 2AM은 씨엘 뿐 아니라 비스트 윤두준, 아이유, 카라 구하라, 씨스타 효린, 시크릿 송지은 등 JYP가 놓친 아이돌을 줄줄이 나열했다.
또한 2AM은 박진영이 이들을 보며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이유를 자른 사람이 누군지 찾겠다고 할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진운의 집안배경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슈스케4’ 참가자 접수 8일부터..제2의 울랄라세션 탄생할까
▶ '선녀가필요해' 박희진, 경운기 위에서 '능청' 뮤비촬영
▶ 써니 청춘불패2 베이글 몸매 공개예고, 의외의 볼륨감에 “화들짝”
▶ 윤용현 딸공개, 깜찍 발랄 애교쟁이 윤다임에 ‘딸바보 포스!’
▶ '빛과 그림자' 손담비, 안재욱을 향한 '해바라기 사랑'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