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해명(사진출처=박신영 트위터) |
MBC 박신영 기상캐스터가 해명의 말을 전했다.
8일 박신영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트위터리안에게 “네 저도 그런 적 있습니다. 9년을 방송했는데 없었겠어요. 코디가 옷을 갖고 오다보니 그야말로 ‘어쩌다’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요즘 트렌드에 대한 비판을 한 거예요. 누구 한 명을 두고 한 말이 아니랍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더 노력하겠습니다”고 해명했다.
이는 앞서 박신영 기상캐스터가 JTBC 이선민 기상캐스터의 의상논란에 대해 남긴 글에 오해가 발생하자 해명하고 나선 것.
박신영 캐스터는 “기상캐스터를 두고 자극적인 기사 좀 내보내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 기사가 나간다면 본인도 가만있지 마세요.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를 더 채우세요.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던 바 있다.
이를 본 트위터리안은 박신영 기상캐스터가 이선민 기상캐스터를 공개적으로 질타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었다.
한편 앞서 JTBC 이선민 기상캐스터는 다소 짧고 타이트한 의상으로 인해 화제에 올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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