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피플일반

티브로드 장학생 교복 지원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8 11:47

수정 2012.03.08 11:47

케이블TV 방송사(SO)인 티브로드는 장학생 58명에게 교복 및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을 받는 청소년 58명은 지난해 선발한 '희망 플러스 1기 청소년 장학생'으로 티브로드의 총 21개 방송권역(서울, 부산, 대구, 인천, 경기, 충남, 전북 등)에 거주하는 장학생이다. 이들 청소년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 계층 등에 포함되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고교생이다.


티브로드는 이들에게 지난해 학습교재비 등을 지원했고, 여름방학에는 봉사활동 문화체험, 방송국 견학, 일주재단 학사 장학생과 멘토-멘티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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