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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인터넷 '이클립스 워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8 14:26

수정 2012.03.08 14:26

에스지인터넷은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엔돌핀소프트의 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클립스 워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지인터넷은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엔돌핀소프트의 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클립스 워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지인터넷은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 사옥에서 엔돌핀소프트의 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클립스 워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클립스 워 온라인은 판타지 세계에서 적대적인 두 종족 간의 대립과 모험을 통해 캐릭터 육성과 다양한 변신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에스지인터넷은 이번 계약으로 이클립스 워 온라인의 국내외 판권을 확보,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에스지인터넷 박정필 대표는 "이클립스 워 온라인은 개발 초기이지만 높은 완성도를 보여줘 앞으로 기대되는 게임이다.
양사의 협력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지인터넷은 지난해 6월 설립한 퍼블리싱 전문회사로 첫번째 게임 DK온라인의 파이널테스트를 마치고 공개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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