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LG생건, 삼다수 입찰 도전...사업자 선정시 생수 브랜드만 5개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8 14:32

수정 2012.03.08 14:32

LG생활건강은 8일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제주도 개발공사에서 실시하는 삼다수 유통사업자 입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자회사 코카콜라음료와 해태음료 등을 통해 다이아몬드 샘물과 제주 브이워터, 강원 평창수, 순수 등 생수 브랜드 4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해태음료의 강원평창수로 6600억원 규모 생수시장에서 5%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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