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데뷔활동 마감, "4월에 다시 만나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8 14:38

수정 2012.03.08 14:38

B.A.P 데뷔활동 마감(사진=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비에이피)가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데뷔 활동을 마감한다.

지난 1월26일 데뷔앨범 ‘WARRIOR(워리어)’의 발매를 시작으로 화려한 데뷔를 알렸던 B.A.P는 장충체육관에서 3천명 관객을 동원하는 대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해 많은 주목 받았다.

또한 리더인 방용국의 솔로 및 만 15세의 막내 젤로와의 유닛 활동, 신인으로서는 최초로 지상파 연말 시상식 광고 등을 진행하며 수많은 화제를 몰고왔던 B.A.P는 데뷔 앨범의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도 진입해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아이돌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데뷔 6주째로 접어드는 B.A.P의 팬카페 회원 수는 3만에 육박하고 있고, ‘반전 래퍼’ 방용국, ‘국악고 얼짱’ 힘찬, ‘부산 원빈’ 대현, ‘브레인’ 영재, ‘댄스 신동’ 종업, ‘천재 막내’ 젤로 등 개성이 뚜렷한 6명의 멤버들의 트위터의 팔로워 수는 40만 명에 이르고 있어 그 인기를 가늠케 하고 있다.

데뷔곡 ‘워리어’에 이어 후속곡 ‘비밀연애’까지 큰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B.A.P는 이번 주 지상파 3사의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데뷔활동을 마감하고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B.A.P는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차기작을 준비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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