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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시즌 다가온다" 프로야구 매니저 새 콘텐츠 선봬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8 15:32

수정 2012.03.08 15:32

엔트리브소프트는 야구 시즌을 앞두고 국내 첫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선수 오더 부분을 개편하고, 선수 구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라인업 노트 수를 8개로 확장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해당 연령대의 선수 컨디션을 증가 시켜주는 '중견 선수 워크샵', '고참선수 휴가'등 신규 서포트 카드 2종류를 추가하고 서포트 카드와 수석코치카드 묶음 아이템을 출시한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달 '프로야구 매니저'의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과 게임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 총괄 강상용 팀장은 "2012년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불편했던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구의 여왕 이수정양도 부매니저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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