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호 파격 드레스, 쇄골+어깨 드러내 섹시미 발산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8 16:05

수정 2012.03.08 16:05

여자 3호 파격 드레스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여자3호가 파격적은 드레스를 입고 남자 6호와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자 3호가 남자 6호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의상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자 3호는 “만약 데이트를 하게 되면 이 옷을 입어야지 하고 준비해온 게 있는데 이 시간에 너무 오바일 것 같아서 망설여 진다”고 다른 여자 참가자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이에 다른 여자 참가자들은 “뭐 어떠냐”며 “입어라”라고 적극 권하며 데이트 준비에 도움을 줬다.


용기를 얻은 여자 3호는 화장실에서 특별히 준비해온 의상을 입고 나왔고 그 의상은 바로 쇄골과 어깨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였던 것.

이에 다른 여자 참가자들은 모두 감탄의 목소리로 “괜찮다”며 “잘 갈아입었다. 데이트 잘하고 와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여자 3호는 남자 6호와 최종적으로 짝을 이루게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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