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광주 첨단2지구 '한양수자인 리버뷰',최고 28대1로 전 주택형 청약마감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8 16:22

수정 2012.03.08 16:22

중견건설사 한양은 광주 첨단2지구 '한양수자인 리버뷰'아파트에 대한 일반 순위청약접수에서 최고 28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1·2순위)부터 7일(3순위)까지 이틀간 실시된 청약에서 1254가구 공급에 7882명이 몰려 평균 6.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84㎡A타입(전용면적)은 195가구 모집에 2298명이 신청했다. 84㎡B타입은 1순위에서 4.34대 1의 경쟁률로 일찌감치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이면서 4베이구조로 설계된데다 지난달말부터 청약지역이 확대돼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아파트는 전체 1254가구 중 75%인 944가구를 전용면적 65㎡로 구성했다.
계약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