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차인표, “분노의 롤리폴리에 숨겨진 사연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8 17:17

수정 2012.03.08 17:17

선녀가 필요해 차인표(사진=선진엔터테인먼트)

차인표의 ‘분노의 롤리폴리’가 그 정체를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월27일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차인표는 파격적인 춤사위를 선보여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차인표의 춤사위는 ‘분노의 롤리폴리’라는 별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고 8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9회 분에서는 이에 대한 숨겨진 사연의 공개가 예고돼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극 중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으로 완벽 수트 자태를 선보이던 차세주(차인표 분)는 수트를 풀어해친 채 열정적인 롤리폴리와 절도 넘치는 셔플댄스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차인표는 ‘분노의 연필깎기’와 ‘분노의 훌라후프’ 등 ‘新 분노시리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과연 ‘분노의 롤리폴리’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측은 “8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9회는 차세주 가족과 선녀모녀는 물론 시청자들도 깜짝 놀랄 차세주의 반전 매력이 가득 담긴 한 회가 될 것이다”라며 “분노의 롤리폴리에 숨겨진 깜짝 놀랄 대반전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차인표의 분노의 롤리폴리에 담긴 반전 스토리가 공개되는 ‘선녀가 필요해’는 8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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