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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판타지오,메이딘)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섰다.
최근 하정우, 주상욱, 정겨운, 이천희, 김서형 등 총 10명의 배우들이 ‘두 바퀴 드림로드’캠페인에 참여해 자신의 기능을 기부해 아프리카 아이들의 다리가 되어줄 예정이다.
‘두 바퀴 드림로드’는 부모를 잃거나 내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프리카 킬리노치의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는 뜻 깊은 행사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들의 특기 및 취미를 살려 디자인 작업에 참여, 아트웍으로 표현한 휴대폰 케이스를 제작해 판매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화가로도 이름을 알린 하정우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 두 점을 핸드폰 케이스로 제작했으며 대중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한 점을 더 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MD를 개발해 사회 공헌사업으로 연결해 많은 참여를 이어갈 예정”라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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