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CJ E&M) |
‘21세기 가족’이 파격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21세기 가족’이 파격적인 내용과 형식, 지나치리만큼 리얼한 캐릭터와 묘사로 ‘막돼먹은 영애씨’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1세기 가족’은 2012년 대한민국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시크하고 시니컬한 시선으로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냄으로써 20대~30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절대적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21세기 가족’은 등장인물들이 시청자들을 향해 이야기하듯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독특한 연출기법으로 짜릿한 공감코드를 맛볼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기존 드라마들과 차별화를 뒀다.
또한 리얼한 가족의 모습을 위해 핸드 헬드 기법으로 생동감 넘치는 카메라 워크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생생함을 전달 할 예정.
이에 제작진은 “‘막돼먹은 영애씨’가 30대 노처녀의 일과 사랑에 초점을 둔 오피스 드라마라면 ‘21세기 가족’은 ‘막영애의 가족판’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리 시대 가족의 모습들을 리얼하고 신선하게 그려내며 더욱 진화된 인터뷰식 구성으로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개성넘치는 21세기 가족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풀어갈 시추에이션 드라마 ‘21세기 가족’은 오는 11일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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