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메인 삽입곡 ‘기억의 습작’ 뮤비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8 21:36

수정 2012.03.08 21:36


90년대 대표 발라드인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돼 화제다.

8일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제작사 측은 “영화 속 메인 삽입곡으로 화제를 모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스무 살 서연(수지 분)이 승민(이제훈 분)에게 건넨 이어폰 한쪽에서 흘러나오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15년 후 건축가가 된 승민(엄태웅 분)을 불쑥 찾아온 서연(한가인 분)의 모습이 이어지며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가 하나 둘 쌓여가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본 예고편에도 삽입되어 전람회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기억의 습작’ 뮤직비디오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풍부한 아날로그 감성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한편 ‘기억의 습작’과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영화 ‘건축학 개론’은 오는 22일 개봉 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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