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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이호, 8일 둘째 딸 얻어 '신혼인듯 달콤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9 10:06

수정 2012.03.09 10:06

<사진제공=메이 스튜디오>

울산 현대 이호와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8일 저녁 둘째 딸을 순산했다.


출산과 함께 이들의 아름다운 만삭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사진 속의 양은지는 두 아이의 엄마라기 보다는 청순한 소녀같은 모습이었으며 이호는 개구장이 소년같은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 두 커플은 촬영 내내 시선만 마주쳐도 웃는등 서로 아끼고 챙겨주는 모습이 아직도 신혼인듯 달콤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해진다.


탤런트 양미라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양은지는 출산 전, 트위터를 통해 분만을 도와줄 언니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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