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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컨퍼런스 개최

김기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9 10:11

수정 2012.03.09 10:11

한화증권은 지난 한해동안 우수한 영업성과를 거둔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2012년 한화증권 HFA(Hanwha Financial Advisor)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김아롱 투자권유대행인(수익부문)과 정순태 투자권유대행인(자산부문)이 각각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차지한 김아롱 투자권유대행인은 "고객의 맡긴 자산은 내가 피땀흘려 모은 자산이다라는 생각으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고객한테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증권은 앞으로도 신규 투자권유대행인 유치 지원과 함께 영업인프라 강화를 위한 지원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화증권 WM총괄 금세종 상무를 비롯한 우수 투자권유대행인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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