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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양명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민호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9일 신인그룹 2BiC 소속사의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민호가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데뷔전부터 화제를 모은 2BiC의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데뷔 14년 만에 뮤직비디오 첫 출연한 것으로 티저 영상 속 이민호는 ‘꽃도령’이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우수에 찬 눈빛과 애절한 눈물연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애절함과 먹먹함이 가득한 감정연기와 함께 눈물 한 방울을 뚝 흘리는 절제된 남자의 눈물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해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감각적인 영상미와 이민호의 눈물연기, 2BiC의 멤버 준형의 애절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민호의 애절한 눈물연기가 돋보이는 ‘또 한 여잘 울렸어’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첫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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