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웅진코웨이 세계 물 포럼 민간기업 대표 참가

정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9 14:50

수정 2012.03.09 14:50

웅진코웨이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개최되는 '6회 세계 물 포럼(World Water Forum)'에 민간기업 대표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포럼은 21세기 세계 물 문제의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 물 분야 비정부 기구인 세계 물 위원회(World Water Council)가 3년 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물 관련 행사다.


웅진코웨이는 세계 물 문제의 솔루션으로 '간이 정수 시스템'을 소개한다. 간이 정수 시스템은 컨테이너형의 콤팩트한 수처리 시스템으로 원수 수질에 따라 전처리, 멤브레인처리, 소독처리 등을 선택적으로 구성해 원수 종류에 관계없이 깨끗한 음용수를 생산해낸다.
또 컨테이너 내에 모든 장비가 장착돼 있어 운반 및 설치가 용이하다.

정지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