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중화권 첫앨범, 음악상 수상 “역시 한류프린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9 17:30

수정 2012.03.09 17:30


장근석이 중화권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 16일 구룡만 국제 전시 무역에서 열렸던 ‘2012년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 시상식’에서 장근석이 첫 EP앨범 ‘The Lounge H vol.1’으로 ‘베스트 셀러 한일 음악상’을 차지하며 아시아 프린스의 파워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장근석의 중화권 첫 앨범은 발매 전 예약 수량 6만 5천 장을 돌파, 한류배우와 가수들의 앨범 발매 이래 예약 판매율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장근석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Gotta Getcha’를 비롯해 총 4곡을 함께수록해 큰 인기를 모았다.


이에 장근석은 “지난 중화권 앨범이 홍콩 유명 음반 판매 대상에서 베스트 셀러 음악상을 차지해 너무 영광스럽다. 한국, 일본, 중국 많은 사랑을 주시는 팬 분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21일 일본에서 Team H(장근석과 Big Brother)라는 이름으로 미니 앨범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를 발매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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