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돈’ 엄지원-왕빛나 막무가내 코믹육탄전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9 17:30

수정 2012.03.09 17:30


엄지원과 왕빛나가 코믹 육탄전을 벌이는 장면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오후 MBN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는 청소부로 변장한 다란(엄지원 분)과 미미(왕빛나 분)가 막무가내로 코믹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다린은 인탁(연정훈 분)과의 과거 악연 때문에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짤리게 되는 굴욕을 당하면서도 인탁의 개인비서 자리를 지키고자 온갖 수모를 겪게 된다.


특히 2시간 안에 미미의 머리카락을 뽑아오라는 인탁의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다란이 미미의 화보 촬영장에 청소부로 잠입해 머리카락을 얻기 위한 육탄전을 감행한다.

이에 그 동안 도도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유지해 온 엄지원은 이번 육탄전을 통해 숨겨왔던 코믹 본성을 맘껏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탁에게 무한 충성심을 보이기 위한 다란과 자신의 머리카락을 지키려는 미미의 처절한 몸싸움은 오는 10일 밤 ‘사랑도 돈이 되나요’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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