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하차(?)..“‘양귀비’ 계약조차 안해 하차 아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9 19:11

수정 2012.03.09 19:11

온주완 하차 (사진=DB)

온주완이 '양귀비' 하차설에 대해 부인했다.

9일 온주완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김영일 대표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계약도 안했었기 때문에 하차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부산국제 영화제 지나서 시나리오를 받았다. 온주완은 ‘양귀비’에서 허구적인 장면에 등장키로 했는데 그 영화 제작사 측에서 그 부분을 삭제키로 해 나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기에 계약 성사도 전혀 이루어 진게 없었고, 특히나 이 사항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다.
왜 지금 이렇게 기사화 되는지도 의문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온주완의 차기작 준비에 김 대표는 “현재 드라마에 열중하고 있는 상태”라며 “차기작은 모색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온주완의 현재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차진오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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