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와 윤도현의 자녀가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특종’에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연예인과 그들의 2세를 포착한 입학식 장면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소재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 같은 날 입학하는 연예인 자녀들과 스타 부부들의 모습이 눈에 띄며 마치 드라마 시상식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느낌을 자아냈다.
차인표-신애라, 윤도현-이미옥,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딸들이 모두 같은 학교에 입학하며 화제를 모은 것.
특히 윤도현과 차인표 가족은 입학식 내내 앞뒤로 나란히 앉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식이 진행되는 동안 귓속말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등 여느 학부모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예인 2세들의 남다른 입학식 풍경을 보여줄 ‘연예특종’은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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