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토리 평균나이 화제, "팀내 최고령이 만 12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9 22:45

수정 2012.03.09 22:45

걸스토리(사진=DB)

아이돌 그룹 걸스토리의 나이가 또다시 화제에 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아이돌 족보’에서는 국내 남녀 아이돌을 나이순으로 열거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이돌 족보’에서 남녀를 통틀어 가장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걸스토리는 걸그룹 활동이 무리지 않을까 할 정도로 어린나이를 자랑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10년 12월 데뷔한 4인조 걸그룹 걸스토리는 현재 멤버들의 평균나이가 만 11.75세로 멤버 김혜인과 이윤정은 2001년 생이다.


또 다른 멤버 김유리는 2000년생으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되고 가장 나이가 많은 김채영또한 1999년 생으로 올해 중학생이 된다.

걸스토리의 놀라운 나이에 네티즌들은 “아무리 연예인이 좋아도 너무 어린애들이 나왔다”, “학교에서 한창 친구들 만나고 놀 시기에 고생이 많네”, “그냥 아껴뒀다 한 5년 후 재결합하는 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토리는 지난 2010년 데뷔당시에도 평균나이 만 9.75세로 너무 어린 나이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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