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포맨 단독콘서트, 커플위한 특별한 이벤트 ‘사랑의 큐피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0 05:51

수정 2012.03.10 05:51


포맨이 단독콘서트에서 커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PTS R스튜디오에서는 포맨의 첫 단독콘서트 ‘화이트데이 애프터파티(WHITE DAY AFTER FARTY)-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3일’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다.

이번 공연에서 포맨은 ‘못해’, ‘살다가 한번쯤’ 등 그들만의 애절한 명품 발라드 무대 외에도 빠른 템포의 신나는 댄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특히 부제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3일’인 만큼 포맨 멤버들은 커플을 맺어주기 위한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자처했다.

이에 멤버 영재는 “미리 남자 분의 고백 사연을 받아 한 커플을 맺어주는 메신저 역할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영상을 통해 과거의 포맨과 현재의 포맨이 대화를 시도할 것”이라며 “이미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콘서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실력파 보컬그룹 포맨의 첫 단독콘서트 ‘화이트데이 애프터 파티’는 오는 16~18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컴백' 빅뱅, 日언론 대서특필 "세계 향한 화려한 출발"
인피니트, 서울-일본-앵콜 콘서트 티켓 매진 ‘완판가수 등극’
‘개콘’ 송중근, 뮤지컬 ‘힐링하트’로 국회 갈라쇼 무대 올라
‘뮤지컬계의 원빈’ 김다현, 뮤지컬 ‘서편제’로 컴백 예고
김경호 전국투어 마지막 앵콜공연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