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노란구두, 상큼발랄 봄의 여신 “자꾸 눈길이 가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0 10:18

수정 2012.03.10 10:18

티파니 노란구두(사진=DB)

티파니가 노란구두를 신고 영화시사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 스타시사회에 참석한 티파니의 상큼 발랄한 의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사회에서 티파니는 흰티에 핫팬츠를 입고 파란색의 자켓과 검은색의 빅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티파니는 노란색의 오픈 구두를 신어 파란색의 자켓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비비드컬러로 패션을 완성시키며 봄이 왔음을 알렸다.

이에 티파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봄패션이네. 정말 예쁘다”, “저 구두랑 자켓은 어디서 살 수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저렇게 포인트 색상만 줘도 봄패션이 완성되네”, “티파니 너무 말랐지만 옷발은 잘 받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영화시사회에는 티파니 외에도 소녀시대 제시카, 수영, 서현,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2PM 택연, 찬성,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소연 등의 아이돌이 대거 참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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