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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같은 아파트, 전면유리+놀이시설 “44억짜리 역시 달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0 15:42

수정 2012.03.10 15:42

놀이터 같은 아파트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이터 같은 뉴욕 아파트’라는 제목으로 외국의 아파트 내부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뉴욕의 예술거리 이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알려졌으며 전면 유리로 자유롭게 바같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에 미끄럼틀, 당구대, 개인 수영장 등이 설치되어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1,2층을 합쳐 80평 규모인 이 아파트는 4개의 침실과 4개의 욕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매가는 4백만 달러(한화 약 44억 원)에 달하는 억소리나는 가격을 자랑한다고 전해졌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꿈의 아파트다”, “시설 또한 고급스러워서 탐난다”, “평생 숨만 쉬고 일해서 돈 모아도 저 집에서 못살겠네”, “놀이터 같은 아파트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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