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노브레인 렛츠락 13탄 '헤이 투나잇' 개최 '기대 만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0 20:15

수정 2012.03.10 20:15


노브레인이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일 노브레인은 렛츠락 13탄 ‘노브레인의 헤이 투나잇’을 개최해 관객과 소통할 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노브레인의 렛츠락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작은 클럽에서 열리는 브랜드 공연으로 1탄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를 시작으로 매회 새로운 컨셉을 가지고 공연하고 있다.

앞서 진행했던 12탄 공연에서는 신예 밴드들과 함께하는 'OVER THE TOP'을 개최해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 외에 후배들을 살뜰히 챙겨주는 자상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렛츠락 13탄은 6집 후속곡 Hey tonight 활동에 맞춰 제목을 ‘노브레인의 헤이 투나잇’이라 정했다.


Hey tonight은 보컬 이성우가 작사, 작곡 한 곡으로 ‘희망이라는 기차를 타고 오늘밤을 즐겨보자’라는 밝은 가사가 담긴 노래로 후렴에 관객들이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곡이다.


노브레인은 “노래 가사처럼 노브레인의 곁을 지켜준 사람들과 새롭게 노브레인의 공연을 보러 오는 관객들 모두와 함께 희망의 기차를 타고 잊지 못할 밤을 만들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브레인과 함께 잊지 못할 밤이 될 ‘노브레인의 헤이 투나잇’은 오는 4월 6일 오후 8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컴백' 빅뱅, 日언론 대서특필 "세계 향한 화려한 출발"
인피니트, 서울-일본-앵콜 콘서트 티켓 매진 ‘완판가수 등극’
‘개콘’ 송중근, 뮤지컬 ‘힐링하트’로 국회 갈라쇼 무대 올라
‘뮤지컬계의 원빈’ 김다현, 뮤지컬 ‘서편제’로 컴백 예고
김경호 전국투어 마지막 앵콜공연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