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 직접 홍보 “선배님 잘 부탁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0 20:15

수정 2012.03.10 20:15


10대 소녀 감성 그룹 씨리얼이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지난 7일 신곡 JOMA JOMA(조마 조마)로 컴백한 씨리얼은 한 음악방송에서 출연 가수들에게 새 앨범을 증정하며 자신들을 직접 홍보하기에 위해 노력했다.


씨리얼은 선배 가수 케이윌, 미쓰에이, 박재범 그리고 얼마 전 데뷔한 에일리의 대기실을 방문해 새 앨범 ‘LOVE Diary'를 전하면서 동시에 공손하게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특히 평소 팬임을 부끄럽게 밝히며 사진촬영을 부탁하는 등 마치 고등학생 팬과 스타의 만남 같은 신인다운 풋풋함을 보여줘 선배가수들에게 귀여움을 한껏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씨리얼은 프레피룩 스타일의 발랄한 체크 치마와 긴 속바지를 응용한 무대 의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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