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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IBK기업은행 전국지점에 무료 무선랜 구축

이구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1 12:43

수정 2012.03.11 12:43

LG U +가 IBK기업은행 전 점포에 100Mbps 속도의 무선랜(Wi-Fi)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U +존'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LG U+가 전국 IBK기업은행 지점에 100Mbps 속도의 무선랜(Wi-Fi)을 공짜로 쓸 수 있는 U+존을 구축해 IBK기업은행 방문고객 누구나 무선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IBK기업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무선랜을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LG U+가 전국 IBK기업은행 지점에 100Mbps 속도의 무선랜(Wi-Fi)을 공짜로 쓸 수 있는 U+존을 구축해 IBK기업은행 방문고객 누구나 무선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IBK기업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무선랜을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IBK기업은행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100Mbps 속도의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IBK기업은행은 전국 모든 지점에 U +존이 구축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하는 20~30대의 고객 유치효과는 물론 IBK앱통장, 스마트알림서비스, 스마트머니, 모바일홈페이지(mini.IBK)와 같은 스마트폰 기반의 상품과 서비스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U +는 "가입한 이동통신 회사에 관계없이 무선랜존을 전면 개방한 하는 것은 LG U +가 유일하다"며 "스마트폰 이용자 3000만명 시대를 맞아 기업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LG U +는 이달부터 통신사에 관계없이 전국 8만여 U +존에서 'FREE_U + zone' 이름의 접속아이디를 선택하면 15초 분량의 광고 1편을 시청한 뒤 무선랜 서비스를 1시간동안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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