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은 지난 2009년 3월2일부터 2010년 6월4일 사이에 수입돼 ㈜한국모터트레이딩을 통해 판매된 V-MAX 7대, 지난 2010년 4월16일부터 같은 해 9월13일 사이에 수입된 YZF-R125 26대다.
V-MAX에서는 엔진에 윤활유를 공급하는 펌프 불량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가능성이, YZF-R125에서는 사이드 스탠드 스위치 고정볼트 불량이 각각 발견됐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한국모터트레이딩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고, 리콜 전 자비로 수리한 사람은 보상을 신청하면 된다. (02)878-7100.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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