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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뉴 시리즈9’ 광고모델에 김수현·박태환

권해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1 15:20

수정 2012.03.11 15:20

삼성전자는 인기배우 김수현과 수영스타 박태환 선수를 고급형 노트북 '뉴 시리즈9'의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수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드림하이'로 얼굴을 알린 그는 물 오른 연기와 매력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올림픽'과 '2011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자 자유형 400m 부문 금메달을 따냈다. 최근 체육계 인사들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로 선정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실력은 물론 세련미 있는 스타일과 고급 이미지를 두루 갖춘 김수현과 박태환이야말로 뉴 시리즈9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모델로 판단해 동시 발탁했다"고 말했다.


김수현·박태환이 출연한 뉴 시리즈9 광고는 이달 중 선을 보일 예정이다.

postman@fnnews.com 권해주 기자

삼성전자가 고급형 노트북 '뉴 시리즈9'의 모델로 11일 선정한 수영선수 박태환(왼쪽)과 배우 김수현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삼성전자가 고급형 노트북 '뉴 시리즈9'의 모델로 11일 선정한 수영선수 박태환(왼쪽)과 배우 김수현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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