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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 박태환이 삼성전자 새 노트북 전속모델로 만났다.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노트북 뉴 시리즈 9’의 전속 모델로 김수현과 박태환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속모델 발탁은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스타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실력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과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보유한 김수현과 박태환은 ‘뉴 시리즈9’를 홍보하기에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동시에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중인 김수현은 명품연기 뿐만 아니라 남성적 매력으로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박태환 또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선정 돼 스포츠 스타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과 박태환의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뉴 시리즈9’ CF는 3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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