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유’ 열정적인 미션무대 ‘시청자 깜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1 19:39

수정 2012.03.11 19:39


‘메이드 인 유’ 무대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JBTC ‘메이드 인 유’ 참가자들은 프로 뺨치는 수준급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실 ‘메이드 인 유’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노래실력은 물론 춤, 연기, 외모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해 아이돌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떤 오디션 프로그램보다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참가자들은 춤, 노래, 연기 등 여러 전문 강사에게 강훈을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들어 ‘메이드 인 유’ 참가자들은 자신들에게 놀라운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날 보란듯이 연인들만의 들뜬 분위기를 무대에 펼쳐놓은 정다은, 김준연은 갈채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90년대 댄스곡을 재창조하라’는 미션 수행을 위해 DJDOC 김창렬, 룰라 고영욱, 클론 구준엽 등이 참가자들을 지도하는 장면이 예고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메이드 인 유’ 본선 진출자 16명 중 새로운 탈락자 후보 4명을 결정짓는 시청자 투표는 11일 오후 6시에 마감되며, 다음주부터 ‘메이드 인 유’ 는 일요일로 방송시간이 변경 돼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인기가요' 살찐고양이,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매력 '발산'
추가열 SM 계약이유, "통기타 좋아하는 이수만과 인연때문에"
김태희 일본 퇴출시위, “들어오면 죽이겠다” 과격발언 ‘충격’
옹달샘 1위,'코리아 갓바보'로 우승탈환 "바보연기 달인"
최민수 라디오스타 단독게스트 '비 이후 2년 만' 귀추 주목

fnSurvey